마 22장 30절
부활 때에는 장가도 아니가고 시집도 아니가고 하늘에 있는 천사들과 같으니라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부활하면 하늘의 천사같이 된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그러면 사람으로 먼저 되었다가 천사가 되는 것일까요?
아님 천사가 범죄하여 이 이세상에 태어나 사람이 되었다가 그리스도의 은혜로 다시 천사가 되어 고향인 하늘나라에 가는 것일까요?
이 문제는 구원받을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너무나 중요한 문제이기에 확실히 알아야 합니다.
이 문제에 대한 답을 알기 위해선 예수님께서 당신의 백성을 찾기 위해 주신 비유의 말씀을 살펴보아야 합니다.
마 13장 34-35절
예수께서 이 모든 것을 무리에게 비유로 말씀하시고 비유가 아니면 아무것도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선지자로 말씀하신 바 내가 입을 열어 비유로 말하고 창세부터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리라 함을 이루려 하심이니라
창세부터 감추인 하나님의 비밀은 우리가 이 세상에 오기 전 천사세계에서부터 우리를 택하신 구속의 경륜인 것이다.
창세의 감춰진 비밀 가운데 우리 영혼문제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를 알려주시기 위해
양 일백마리의 비유를 통해 우리가 근본 누구인지를 알려주셨다.
눅 15장 3-7절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 비유로 이르시되 너희 중에 어느 사람이 양 일백마리가 있는데 그중에 하나를 잃으면 아흔아홉 마리를 들에 두고 그 잃은 것을 찾도록 찾아다니지 아니하느냐 또 찾은즉 즐거워 어깨에 메고 집에 와서 그 벗과 이웃을 불러 모으고 말하되 나와 함께 즐기자 나의 잃은 양을 찾았노라 하리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하나가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아홉을 인하여 기뻐하는 것보다 더 하리라
비유의 말씀에서 목자와 함께 양 백 마리와 함께 있었는데 양 한마리를 잃어버리고 아흔아흔 마리만 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목자는 원래 있던 장소를 떠나 잃은 양을 찾으러갑니다.
마침내 잃은 양을 찾고 기뻐하며 원래 있던 장소로 돌아옵니다.
이 비유는 무엇을 뜻하는 것일까요?
먼저는 잃어버린 양 한마리를 애타게 찾는 목자가 누구인지 알아봅시다.
요 10장 10-11절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
예수님께서는 양으로 비유된 우리에게 생명을 주러 오신 '목자'이십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잃어버린 자'를 찾아 왔다고 하셨습니다.
눅 19장 10절
인자의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
따라서 양 일백마리의 비유에서
목자는 하늘에서 이 땅까지 오신 예수님이시며
잃은 양은 하늘에서 잃어버린 바 되어 이 땅에 살고 있는 우리들입니다.
양 일백마리는 하늘의 죄인 하나와 하늘의 의인 아흔 하홉에 대해서 말씀하신 것으로 하늘 천사세계에서 있었던 비밀을 우리게 알려주시는 비유의 말씀입니다.
하늘의 백마리 양 중에 잃은 한 마리의 양으로 이 세상에 왔기 때문에 예수님께서도 그 한 마리의 양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오신 것입니다.
그렇다면 현재 이 지구 세상에 살고 있는 우리는 원래 어디에 있었을까요?
하늘나라 바로 천국에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잃어버린 양 한 마리도 원래는 양 아흔아홉 마리처럼 하늘 나라에서 목자이신 예수님과 함께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세상에 사람으로 태어나기 전 하늘에서 예수님과 함께 있었던 천사들이었습니다.
천사였던 우리들이 사람으로 태어났다가 그리스도의 은혜로 다시 천사가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천사였던 우리가 왜 이 세상에 태어난 것일까요?
우리는 하늘나라에서 죄를 지은 죄인 이기에 하늘 나라에 있지 못하고 이 땅에 태어나 고통과 사망에 이르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도 죄인을 부르러 오셨다고 하셨습니다.
마 9장 13절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왓노라 하시니라
죄를 짓지 않은 의인 아흔 아홉의 양인 대다수의 천사들이 하늘에 그대로 있지만,
죄를 지은 천사인 우리들이 하늘나라를 떠나 이 땅에 오게 되었던 것입니다.
이처럼 우리는 하늘의 죄인들입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우리를 찾아 친히 이 땅까지 오셔서 구원의 은혜를 베푸셨습니다.
그렇다면 범죄한 천사인 우리의 죄는 어떤 죄일까요?
롬 6장 23절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우리의 죄는 사망 죄입니다. 사망 즉, 사형에 이르는 죄를 범한 우리들입니다.
그런 우리들을 하늘의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 영생의 진리로 우리들의 죄 사함의 허락해 주셨습니다.
마 26장 17~19절
제자들이 예수의 시키신대로 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였더라
마 26장 26-29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덕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눅 22:15
이르시되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눅 22장 19-20절
또 떡을 가져 사례하시고... 내 몸이이라...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엡 1장 7절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사망 죄를 짓고 죽어 마땅한 우리들에게 죄 사함의 축복을 주시기 위해 하나님께서 친히 이 땅에 오시어 우리의 죄를 짊어지시고 우리를 대신하여 죽으심으로 세워주신 진리가 바로
새 언약 유월절입니다.
우리를 용서해 주시고 천국으로 데려가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무엇으로 보답드릴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일이 무엇일까요?
눅 15장 7절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하나가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 아홉을 인하여 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리라.
죄인이 회개하며 천국으로 돌아가는 것이 가장 기쁘시다 하셨습니다.
벧후 3장 9절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70억 인류 모두가 회개하고 천국으로 돌아가기를 원하시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하나님께서 원하고 원하시는 새 언약 유월절을 지켜 모두가 구원받고 다시 천사의 모습으로 영원한 천국에서 영원한 행복을 허락하신다고 약속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새 언약 유월절을 지키는 곳은 오직 하나님의 교회뿐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죽기까지 사랑하신 은혜에 감사드리며 새 언약 유월절을 지키고 함께 천국으로 돌아갑시다.
http://WATV.ORG 하나님의교회세계선교복음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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