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새언약진리

하나님의 교회 , 어머니의 애틋한 사랑 `피로 나눈다`…`헌혈 릴레이`

하나님의 교회 , 어머니의 애틋한 사랑 `피로 나눈다`…`헌혈 릴레이`

`유월절 사랑` 세계적 헌혈릴레이 운동으로 생명존중문화 확산에 기여 

창원합포 하나님의 교회 성도 600여명 `552차 생명사랑 헌혈운동` 참여 

전주ㆍ홍성ㆍ천안 필두로 전국 대도시 넘어 美ㆍ英 등서 사랑의 손길 이어져




창원 지역 하나님의 교회 성도 600여명은 14일 창원시 마산합포구 장군동 소재 창원합포 하나님의 교회 실외 주차장에서 `전 세계 유월절사랑 생명사랑 552차 헌혈릴레이` 운동을 전개했다. 대한적십자사 경남 혈액원의 후원 속에 진행된 당일 헌혈행사에는 창원권 10여개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이 대거 참여하며 지역사회의 단합과 공동체의식을 확산하는데 기여했다. 사진은 이날 창원합포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이 `전 세계 유월절사랑 생명사랑 552차 헌혈릴레이` 운

 

 

만물이 소생하는 봄이 기지개를 켜고 있는 가운데 대규모 헌혈을 통해 이웃사랑을 전하고 있는 종교단체가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의 `헌혈릴레이` 운동이 지역 곳곳에 전개되며 생명 나눔의 훈훈한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창원 지역 하나님의 교회 성도 600여명은 14일 창원시 마산합포구 장군동 소재 창원합포 하나님의 교회 실외 주차장에서 `전 세계 유월절사랑 생명사랑 552차 헌혈릴레이` 운동을 전개했다.

 

대한적십자사 경남 혈액원의 후원 속에 진행된 당일 헌혈행사에는 창원권 10여개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이 대거 참여하며 지역사회의 단합과 공동체의식을 확산하는데 기여했다.

 

이날 헌혈운동에는 채혈에 참여한 600여명의 성도 가운데 100여명의 성도가 혈액 적합판정을 받아 헌혈에 성공했다.

 

헌혈행사에는 창원시 관계자를 비롯해 혈액원 관계자가 참여해 헌혈에 참여한 성도들을 격려했다.

 

또한 같은 날 이 교회 경남동부연합회(김해지역)에서도 헌혈릴레이가 진행돼 500여명의 성도들이 고귀한 나눔에 동참했다.

 

하나님의 교회 관계자는 "오는 22일 전국과 전 세계 2,500여개의 하나님의 교회에서 일제히 유월절(逾越節)을 지킨다"면서 "한자어로 넘을 유(逾), 건널 월(越), 절기 절(節)이며 영어로 패쏘버(PASSOVER) 로 재앙이 넘어간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또 "하나님의 교회는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성경의 가르침 그대로 매년 그리스도의 살과 피로 약속된 떡과 포도주를 먹고 마시는 유월절을 세족예식을 겸해 지킨다"면서 "재앙이 많은 시대에 많은 분들이 하나님의 자녀가 돼 재앙도 면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인류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신 하나님의 사랑과 희생을 본받아 혈액부족으로 위급한 처지에 놓인 이웃에게 영육간에 구원의 희망을 전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전 세계 수많은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이 지역에서 헌혈 릴레이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행사의 취지를 밝혔다.     

 

이날 경남 혈액원은 원활한 헌혈을 위해 헌혈버스 4대를 제공했다. 

 

특히 이번 헌혈에는 초중고 자녀들을 둔 주부들을 중심으로 헌혈운동이 전개됐다.

 

혈액원측은 "어머니의 애틋한 사랑의 마음으로 봉사에 참여하는 성도들의 열정으로 사회에 희망과 생명을 불어 넣을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로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의 적극적인 헌혈운동은 혈액 보유량의 상시적 관리에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조진웅 경남혈액원장은 봉사현장에서 "그동안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시민의 고통경감과 생명보호에 기여해 온 성도들의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며 "하나님의 교회가 유월절을 맞아 실시하는 헌혈릴레이 운동은 응급환자, 백혈병과 암 등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또한 "헌혈을 꺼리는 시민들에게 헌혈을 유도해 헌혈의 저변확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헌혈을 통해 수합된 혈액은 모두 경남혈액원에 기증돼 수혈이 필요한 곳에 공급, 혈액부족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백혈병을 비롯한 난치병 환자들과 응급사고로 수혈이 필요한 곳에 쓰여 질 것이다"고 밝혔다. 

 

긴 시간동안 이어진 헌혈 행렬에도 성도들은 밝은 표정으로 대기하고 있었고 채혈을 통해 헌혈 가능여부를 받은 이들은 곧장 헌혈에 참여했다. 

 


 


긴 시간동안 이어진 헌혈 행렬에도 성도들은 밝은 표정으로 대기하고 있었고 채혈을 통해 헌혈 가능여부를 받은 이들은 곧장 헌혈에 참여했다. 사진은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이 헌혈을 하고 있다.

 

 

수차례 헌혈행사에 참여했다는 강영숙(44ㆍ창원시 남양동)주부는 "헌혈은 이웃과 나 자신을 지키는 일이다. 언제라도 우리 가족이 위급한 상황에 놓일 수 있다는 것을 염두하고 있다"며 "가족관계는 혈연관계로 이어진 만큼 이번 헌혈행사를 통해 피의 중요성을 생각하며 어머니의 마음으로 봉사활동에 나섰다. 부족하지만 다소의 희생으로 타인의 생명을 살릴 수 있는 행사에 참여해 뿌듯하다"고 참여 동기를 말했다.

 

올해로 두번째 헌혈행사에 참여했다는 조상리(41ㆍ창원시 가음동) 주부도 "자녀를 둔 주부의 입장에서 생명을 살리는 의미있는 행사를 통해 봉사자 개인의 건강도 체크하며 우리 사회에도 새로운 희망을 주는데 보탬이 되고 싶어 발 벗고 나섰다"고 말했다.    

 

하나님의 교회의 헌혈릴레이 운동은 이미 550회를 넘어 그동안 많은 이들의 수혈을 돕는데 일조해 지역 혈액원으로부터 표창도 수차례 수상했다. 

 

하나님의 교회는 유월절을 앞두고 지난달 24일 전주, 홍성, 천안서북, 대전을 시작으로 울산, 김제, 수원, 인천, 목포, 대구, 광주 등 전국 대도시를 비롯해 호주와 미국, 영국, 뉴질랜드, 홍콩, 태국, 일본 등 세계 각 지역 하나님의 교회에서 `유월절 사랑 생명사랑 헌혈릴레이`운동을 당분간 이어나갈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창원일보http://www.changwonilbo.com/news/141688

 


국내에서도 세계 각 지역에서도 하나님의교회에서 유월절 사랑 생명사랑 헌혈릴레이 운동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재앙을 넘겨주시고 영원한 생명을 약속해 주신 새언약 유월절을 지키고, 생명도 살리는 헌혈릴레이 운동이 계속해서 일어나서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고, 영원한 생명을 허락하신 엘로힘하나님의 위대하신 사랑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