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 주러 오신 하나님
하나님은 사람들의 예상과 반대로 육체를 가진 사람의 모습으로 탄생하셨습니다.
온 우주를 통치하시는 거룩하시고 위대하신 하나님께서 백성의 환영도 없는 가운데 작디작은 이 땅에 임하신 것은 오직 인류를 구원하시려는 일념 때문이었습니다.
요 10장 10절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그리스도의 오심은 인류 역사상 가장 중요하고 위대한 사건이었습니다.
친히 오심으로써 인류에게는 죄 사함과 구원의 길이 열리고 영원한 생명이 주어지게 되었습니다.
“나는 이미 왔습니다” , “생명 주러 왔습니다” 하고 이처럼 친히 외치셨지만
많은 사람이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생명 주러 오신 하나님을 그들이 영접하지 못한 이유는
하나님께서 하늘 영광을 감추시고 사람 되어 그들 앞에 나타나셨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어찌 하나님이 될 수 있느냐"는 것이
2천 년 전이나 오늘날이나 하나님을 배척하는 자들의 같은 관점입니다(요 10장 30~33절).
인류 구원의 위대한 사명을 가지고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을 사람들은 자신들과 같은 한낱 인간으로 대우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기 땅에 오신 하나님을 자기 백성이 영접하지 못하는 안타까운 일이 벌어지게 된 것입니다.
과거 초림의 상황과 이 시대 재림의 상황이 일치하고 있습니다.
오늘날도 많은 사람이 다시 오실 예수님을 간절히 기다립니다.
그러나 그들이 하늘만 바라보는 동안, 하나님께서 육신이 되어 다시 한 번 사람의 모습으로 나타나셨습니다.
히 9장 27~28절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그리스도의 두 번째 출현 없이는 그 누구도 영생을 얻을 수 없고 천국 구원에 나아갈 수 없기에 오신 것입니다.
이 시대, 아버지 안상홍님께서 이미 예언을 따라 이 땅에 오셨습니다.
아버지 안상홍님께서는 초림 때와 마찬가지로 두 번째 이 땅에 오셔서도 성경에 기록된 대로 예정된 복음 생애를 걸어가셨습니다.
그리고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 이 땅에 두 번째 오실 때는 홀로 오시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 하나님, 어머니 하나님께서 함께 오시겠다고 하셨습니다.
계 22장 17절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다시 오신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반드시 온 인류가 알아야 할 어머니하나님을 우리에게 알려주고 가셨습니다.
성령과 신부께서 이미 오셔서 인류에게 생명수를 받으라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성령 하나님께서 이미 오셨지만, 세상이 알지 못할 뿐입니다. 그리고 신부께서도 이미 이 땅에 오셨으나 세상이 알지 못할 뿐입니다. 하나님을 믿노라고 하는 사람들이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지금 이 순간에도 예언의 계단을 밟고 계십니다.
당신은 어디로 나아가야 구원을 받을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의 교회, 성령 안상홍님과 신부이신 어머니하나님께로 오셔야 구원의 은혜로 천국으로 돌아가실수 있습니다.
서두르십시오.
성경을 믿는다면, 하나님을 믿으신다면 이미 오신 하나님께로 나오셔야합니다.
http://watv.org/하나님의교회세계복음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