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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피모는 모르는 '안식일이 토요일임을 증거하는 성경'<하나님의교회>


하나님께서는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고 명하셨습니다(출20:8~11).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지키라고 명하신 안식일은 무슨 요일일까요?

성경을 통해 그 답을 확인해보겠습니다.

먼저 성경에서 예수님께서 어느 날에 부활하셨는지를 살펴봅시다.

막 16:9 예수께서 안식 후 첫날 이른 아침에 살아나신 후 전에 일곱 귀신을 쫓아내어 주신 막달라 마리아에게 먼저 보이시니


예수님께서 언제 부활하셨습니까? 안식 후 첫날입니다. 여기서 '안식 후 첫날'이란 안식일 다음 날이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조금 앞 구절에도 안식일이 지난 후에 안식후 첫날이 왔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막 16:1~2 안식일이 지나매 막달라 마리아와 야고보의 어머니 마리아와 또 살로메가 가서 예수께 바르기 위하여 향품을 사다 두었다가 안식 후 첫날 매우 일찍 해 돋은 때에 그 무덤으로 가며


따라서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안식 후 첫날'은 틀림없이 안식일 다음 날을 의미합니다.

그렇다면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안식일 다음 날은 오늘날 요일 제도로 보면 무슨 요일에 해당할까요? 일요일입니다. 이는 천주교든 개신교든 모두 인정하는 내용입니다.

그래서 '공동번역'성경에는 예수님께서 일요일에 부활하셨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공동번역 막 16:9 일요일 이른 아침, 예수께서는 부활하신 뒤 막달라 여자 마리아에게 처음으로 나타나셨는데 그는 예수께서 일찍이 일곱 마귀를 쫒아내어 주셨던 여자였다.

개역성경에는 안식 후 첫날 곧 안식일 다음 날에 예수님께서 부활하셨다고 되어 있는데, 여기에는 일요일에 예수님께서 부활하셨다고 되어 있습니다. 이는 안식일 다음 날이 곡 일요일이라는 뜻이 아니겠습니까? 안식일 다음 날이 일요일이므로 안식일은 일요일의 전날이 됩니다. 일요일 전날은 무슨 요일입니까? 토요일입니다.

이처럼 성경은 안식일이 토요일임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 하나님께서 지키라고 명하신 안식일은 토요일인 것이비낟.

그러므로 우리는 안식일인 토요일에 하나님께 예배를 드려야합니다.


* 공동번역이라는 명칭이 붙은 이유는 천주교와 개신교가 공동으로 번역했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공동번역 성경에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안식일 다음 날이 일요일로 기록되어

있다는 것은 천주교와 개신교 모두 일요일이 안식일 다음날이라는 사실을 인정한다는 뜻입니다.

성경이 증거하는 일곱째날 안식일에 해당하는 요일은 토요일입니다.

토요일이기 때문에 안식일로 지키는 것이 아니라

안식일에 해당되는 요일이 토요일이기 때문에 토요일에 예배를 드리는 것입니다.

성경이 증거하는대로, 예수님께서 본보여 주신 그대로, 초대교회 사도들이 지킨 그대로 

일곱째날 안식일을 지키는 교회는 오직 하나님의 교회뿐입니다.